삼성, '뉴 시리즈9' 전속 모델에 김수현ㆍ박태환 발탁

입력 2012.03.11 오후 2:23 수정 2012.03.11 오후 4:54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3월 중 신규 광고 방송할 예정

[강현주기자]삼성전자가 '뉴 시리즈 9' 노트북 전속모델로 배우 김수현과 박태환 선수를 발탁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시리즈9은 고성능과 초슬림 외형을 동시에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노트북 제품군이다.'뉴시리즈9'의 CF는 3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실력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보유한 김수현과 박태환이야말로 '뉴시리즈9'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기에 최적의 모델로 판단하여 동시에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