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무기자] 여야가 2월 9일 본회의를 열어 미디어렙법, 선관위 디도스 공격 관련 특검 등 주요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이명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통합당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는 31일 회담을 통해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임시국회를 하기로 결정하고 미디어렙법, 정개특위법, 선관위 디도스 특검, 조용환 헌법재판관 인준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2월 국회는 1일부터 상임위를 실시해 최대한 법안을 논의하고, 2월 9일과 10일 대정부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2월 16일 본회의를 열어 시급한 현안들을 최대한 처리하기로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