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기자] 네덜란드에서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10.1 판매를 막으려던 애플의 시도가 또 다시 무산됐다.
이번 항소법원 판결은 지난해 8월 있었던 원심에 이어 애플의 판매금지 요청을 재차 기각한 것으로, 갤럭시탭10.1이 애플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법원이 확인해 준 셈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네덜란드에서 갤럭시탭 10.1의 판매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김지연기자] 네덜란드에서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10.1 판매를 막으려던 애플의 시도가 또 다시 무산됐다.
이번 항소법원 판결은 지난해 8월 있었던 원심에 이어 애플의 판매금지 요청을 재차 기각한 것으로, 갤럭시탭10.1이 애플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법원이 확인해 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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