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아프리카TV 방송 대상 시상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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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서 활발한 활동 펼친 최고의 BJ 선정

[김영리기자] 나우콤(대표 서수길)의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가 올 한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친 BJ(Broadcasting Jacky)를 선정하는 '2011 아프리카 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은 각 부문에서 활발히 활동한 BJ들 가운데 네티즌 투표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총 10명의 BJ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의 대상을 거머쥔 BJ는 현장 방송 '연예인 리얼습격'을 통해 공유, 손호영 등 유명 연예인과 신인 가수들을 찾아가 생생한 현장 인터뷰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에게 재치 있는 입담과 즐거움을 선보인 '최군'에게 돌아갔다.

또한 일반 부문 우수상 수상자는 보이는 라디오 '김이브님', 게임방송 '택환★BJ', 현장방송 'LeM. 기미티', 시사방송 '망치부인' 신인상 'BJ효군' 등이다.

특별 부문 수상자는 스포츠 방송 '유후토끼', 음악방송 'REMIX현우', 네티즌 추천 BJ 'PD 대정령', 운영자 추천 BJ '소년왕꺄옹' 등이 선정됐다.

나우콤 김진석 이사는 "올 한해 동안 아프리카TV BJ들은 사회적 이슈 현장, 스포츠, 음악, 게임 등 시청자들이 원하는 생생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BJ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내년에도 BJ와 시청자들이 아프리카TV를 통해 더욱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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