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가 차세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아이엔젤'을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프로젝트 아이엔젤'은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게임에 접목시킨 유무선 연동이 가능한 게임이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이용자가 키우는 가상 펫인 '천사'가 이용자에게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 '남산타워에 가자'라는 등 다양한 요청을 한다. 이용자가 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 판매점이나 남산타워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입력하면 게임 내 포인트가 적립되고 '천사'도 성장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프트맥스 이주환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아이엔젤'은 위치기반, 이미지합성, 소셜성을 결합한 스마트폰 플랫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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