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자사 스마트워크 솔루션인 '오피스365'에 대한 온라인 직접 판매를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오피스365'는 이메일과 통합커뮤니케이션, 전사포털 및 협업 솔루션 등 대기업 수준의 협업 및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온라인, 익스체인지 온라인, 셰어포인트 온라인 및 오피스로 구성돼 있다.
50인 이하의 중소기업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소기업 서비스(P1)의 경우 사용자 일인당 월 6천600원(부가세 별도)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5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오피스365 엔터프라이즈(E3)는 2만6천300원에 구매할 있으며, 현장 근무자들을 위한 메일 및 회사 포털 서비스는 월 4천41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홈페이지(www.office365.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온라인 직접 판매 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최신 삼성 슬레이트 PC와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 마이크로소프트 웹캠 등 스마트워크 패키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