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다날(대표 류긍선)은 자사 바코드 결제 솔루션 '바통(BarTong)'이 제 11회 모바일기술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모바일기술대상은 모바일 산업의 핵심기술과 관련 제품을 발굴해 국내 통신시장 발전을 견인하자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지난 3월 개발된 '바통'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한 바코드를 매장 리더기에 스캔하면 바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 계산대에서 카드나 현금을 내지 않고 원하는 물건을 바로 결제 할 수 있다.
류긍선 다날 대표는 "휴대폰결제 선도기업 다날이 선보인 '바통'은 지갑이 없어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차세대 결제 솔루션"이라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새로운 결제인 ‘바통’을 통해 대한민국 결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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