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미국은 11월 마지막 주만 되면 한 바탕 소통 전쟁을 치릅니다.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연말 선물을 마련하는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은 흔히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불립니다. 엄청나게 많은 쇼핑 수요가 몰려드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각종 상거래업체들이 상당히 지미를 봤나 봅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블랙 프라이데이 전자 상거래 규모가 지난 해에 비해 26% 증가했다고 하네요. 역시 아마존에 가장 많은 고객들이 몰렸구요.
테크크런치의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에 모바일 트래픽이 60%나 늘었다고 합니다. 씨넷 기사도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브랙프라이데이가 끝난 다음 주 월요일은 사이버먼데이로 불립니다. PC매거진은 사이버 먼데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짚어줬네요.
[무제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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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사들이 요즘 4G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스프린트가 4G 네트워크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무제한 데이터 계획 자체가 사라질 것이란 논조의 기사를 썼습니다.
[삼성 vs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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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호주에서 태블릿 판매 금지 조치를 당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호주 항소법원의 한 판사가 문제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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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토어가 이용자의 위치 추적 기술을 이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재야 고수인 아심코의 분석은 참 재미있네요. 애플이 갖고 있는 돈으로 휴대폰 업계 전부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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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기관인 엔델리가 페이스북 폰에 대해 '어리석은 계획'이라고 평가했네요. PC매거진이 인용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이메일은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가디언이 인용 보도했습니다.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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