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태블릿 기능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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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테크놀로지, 안드로이드 기반 내비 출시

신제품 '미오 패드6'는 유블럭스(Ublox)6 GPS와 맵스 스마트 3D 전자지도, HD급 블랙박스 등 내비게이션 기능에 충실하면서 태블릿PC로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삼성 V210 1GHz CPU를 채용했으며, 화면 크기는 6인치다. 한손에 잡히는 11.6mm의 얇은 두께와 320g의 가벼운 무게를 구현했다. 블랙박스 기능을 위해 320만 화소 카메라가 뒷면에 장착돼 있다. 전면 카메라는 30만 화소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0 프로요를 탑재했다. 구글 인증을 받지 않아 안드로이드 마켓 이용은 불가능하지만, 미오가 직접 운영하는 미오 마켓을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미오 패드6는 이달 중 전국 100여개 전자랜드 매장과 옥션 등 온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44만9천원.

권오승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 대표는 "미오 패드6는 내비게이션과 태블릿이 가진 장점을 결합해 만든 제품"이라며 "제품 출시에 맞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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