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안철수연구소가 이틀 연속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5천700원(6.09%)오른 9만9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안철수연구소는 장중한때 신고가인 10만5천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날 대주주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시술대학원 원장은 보유중인 1천500억원 해당하는 주식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안 원장이 내년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관측하면서 주가가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 원장은 안철수연구소의 지분 37.1%(주식 372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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