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한국광고주협회는 뉴미디어에 대한 빠른 대응과 광고주간 정보 공유를 위해 '뉴미디어위원회'를 신설하고 삼성전자 한광섭 상무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광고주협회는 2일 오전 11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신임 한광섭 위원장은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온라인홍보그룹장이며 그 동안 한국광고주협회 운영위원을 맡아왔다.
광고주협회 관계자는 "뉴미디어위원회는 인터넷, 모바일 표준화 및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SNS 등의 통합커뮤니케이션 툴로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정부 규제와 이슈에 공동 대응하는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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