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중소기업 데이터센터 위한 솔루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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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데이터 보호에 향상된 기능 제공

[김관용기자] 퀀텀코리아(대표 이강욱)가 소규모 사이트 및 엔터프라이즈 등 중견중소기업(SMB) 고객을 위한 가상 데이터 보호 솔루션 'vm프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vm프로 4601' 어플라이언스는 원거리 오피스와 SMB 고객을 위한 턴키 가상 머신(VM) 백업 솔루션으로, 가상 머신 보호에 있어 온-디맨드 방식의 용량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가용 용량의 두 배 이상을 제공하며 VM웨어의 최신 솔루션인 'v스피어5'에 대한 지원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vm프로 소프트웨어'는 미드레인지 및 큰 규모의 데이터 센터에서 가상 데이터를 보호하고 단순화 시키기위해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다. IT 비용을 절감시켜주면서 데이터 센터 가상화 환경에서 백업, 복구, 재해 복구(DR) 기능 등을 가속화 시켜주는 퀀텀의 'DXi'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와 함께 활용 가능하다.

퀀텀의 디스크 및 테이프 백업 제품 그룹 부사장 롭 클락은 "최근 이뤄진 판세테라 소프트웨어의 인수를 통해 가상 환경을 위한 데이터 보호를 크게 단순화 시켜주는 기술을 이번 vm프로 제품에서 선보이게 됐다"면서 "새로운 vm프로 신제품을 통해 퀀텀은 가상화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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