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용 퓨전 CRM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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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에 '스마트'한 영업 지원

[김관용기자] 오라클이 클라우드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인 오라클 퓨전 CRM을 13일 발표했다.

14일 한국오라클에 따르면 기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CRM의 단점을 보완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한 계획, 예측, 협업 및 마감 업무를 지원하며 경쟁사보다 한 발 앞선 영업 실현을 도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가격모델을 채택하는 퓨전 CRM 클라우드 서비스는 하나의 모듈로 시작해 점차 완전한 스위트(Suite)로 확장할 수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존 데이터센터 내 구축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는 퓨전 CRM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의 이동도 지원한다.

오라클 CRM 담당 안토니 라이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퓨전 CRM은 클라우드는 물론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가장 스마트한 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이라며 "기업이 기업의 힘과 보안 및 기업 의무를 강화하는 데 필요한 클라우드로의 명확한 길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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