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 조원균 신임 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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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장과 위상 강화할 것"

[김수연기자]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전문 기업 F5네트웍스가 조원균 전 시스코 코리아 상무를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27일 F5네트웍스에 따르면 신임 조원균 지사장은 KT의 기업전략 및 마케팅 부문을 거친 후, 케이블 앤 와이어리스(Cable & Wireless)에서 IP 사업부문의 영업 마케팅을 총괄했다.

이후 시스코 시스템즈에서 아태지역 통신 사업부문 지원 및 국내 통신 영업을 통해 국내 주요 통신 사업자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으며, 최근까지는 시스코 코리아의 사업 전략 수립 및 영업 오퍼레이션을 총괄해왔다.

조 지사장은 "F5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아래, 우리는 강력한 ADN 비전과 함께 고객확장을 위한 기회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F5가 한국 시장에서 비즈니스 성장과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균 지사장은 오는 10월 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F5 AGILITY FORUM'을 통해 공식적인 비즈니스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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