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자사 콘텐츠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전세계 팬은 물론 해외 비즈니스 협력사를 위해 글로벌 웹페이지를 기획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어로 개설했다. 방송, 영화는 물론 음악, 공연, 게임 콘텐츠가 웹사이트에 담았다.
이번 홈페이지는 CJ E&M 회사 소개 및 연혁, 채용, IR정보, 프레스룸 등으로 구성했다. 각 방송채널과 앵커 프로그램, 영화사이트, 공연 및 게임 포털 등 50개의 사이트를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
CJ E&M은 온라인 한류 연예정보 서비스인 이뉴스월드(www.enewsworld.net)를 오는 19일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각 나라별 한류 현황 파악 및 국가별 전략적 접근을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경력개발센터와 손잡고 한류레이더도 운영 중이다. CJ E&M 콘텐츠에 대한 시장 반응 조사 등을 위주로 지난 8월부터 6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CJ E&M 마케팅실 김종원 실장은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통해 CJ E&M이 명실공히 글로벌 미디어사로 도약하는데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최근 일고 있는 한류 불씨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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