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녹색산업 수출 '그린허브코리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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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등 16개국 신재생에너지 업체 70개사 참가

[정수남기자] 코트라가 오는 2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녹색산업의 해외진출 모색을 위한 '그린허브 코리아 2011'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물산, 신성솔라에너지 등 국내 기업과 미국, 중국, 필리핀 등 16개국의 신재생에너지 업체 70개社가 참가해 프로젝트와 기술이전 상담 등을 진행한다.

홍석우 코트라 사장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으로 최근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수출액은 지난 2007년 대비 7.3배, 민간투자는 5.1배 각가 늘었다"며 "우리 기업이 세계 녹색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성공적인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부대행사로 그린포럼이 열려 호주 뉴사우드웨일즈 대학(UNSW) 태양광·재생에너지 연구소의 리차드 코키시 교수가 태양광 발전의 신기술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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