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일렉트로룩스 CEO, IFA 2011에서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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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민주화, 그리고 경제자유화가 소비자에게 끼친 영향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는 독일 하노버 CEBIT, 미국 라스 베이거스 CES와 함께 세계 3대 가전제품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키이스 맥로린 일렉트로룩스 CEO는 박람회가 시작되는 9월 2일 '세계화와 민주화, 그리고 경제자유화가 소비자에게 끼친 영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03년 3월 일렉트로룩스의 북미 지역 가전 총괄로 합류해 2007년까지 라틴 아메리카의 가전 부문 책임자로 제품 연구 개발, 제조 및 구입 등 전부문을 총괄해왔다.

아울러 일렉트로룩스는 3천평방 스퀘어 넓이의 장소를 확보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일렉트로룩스를 비롯해 아에게(AEG), 자누시(Zanussi) 등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라바짜의 커피 캡슐을 사용한 일렉트로룩스의 파볼라 에스프레소 머신과 울트라원이 새롭게 공개된다. 일렉트로룩스의 진공청소기 제품도 진시될 예정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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