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이재호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는 17일 오전 열린 2011년 2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MMORPG는 '길드워2'와 비슷한 규모의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서 개발됐다"라며 "신작의 테스트, 상용화 등 향후 일정은 '길드워2'보다 6개월~1년 정도 늦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재호 부사장은 "신작은 아직 확인해야 할 요소들이 많다"며 "이번 '게임스컴'에서 게이머들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음 일정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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