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지난 13일 '고온 살균 청소기 침구킬러(VF-7000)'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 결과 35분만에 조기 매진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침구킬러'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45분부터 11시 20분까지 약 35분간 방송을 진행, 준비한 3천대를 모두 판매했다.
이는 약 1초에 2대씩 팔린 셈으로, 한경희생활과학은 이를 통해 6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영업부문장 박영환 상무이사는 "스팀청소기나, 다리미 이후의 새로운 시장에서 강력한 카테고리를 개척했다"며 "우수한 품질력으로 높아진 제품 인지도와 출시 전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전 마케팅 활동을 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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