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킹서비스 포스퀘어(Foursquare)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만에 이용자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주요외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포스퀘어 이용자 인구분포는 남녀비율과 국내외비율이 모두 50대 50이다. 해외에서 체크인을 하는 건수는 이미 3억5천800만회를 넘어섰다.
50만개 이상의 기업이나 브랜드가 포스퀘어를 이용해 이용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조성하고 있으며, 1만명이 넘는 개발자들도 포스퀘어 API를 이용하고 있다.
포스퀘어는 현재까지 조성한 2천140만 달러 자본금 외에 추가로 새로운 자본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포스퀘어의 기업가치는 10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