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보안기업 체크포인트는 '2011 프로스트 앤 설리반 아태지역 ICT 어워드'에서 네트워크 보안 벤더 분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 아태지역 ICT 어워드'는 프로스트 앤 설리반 애널리스트들과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업계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선정하며, 업계 최고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의 캐시 황 애널리스트는 "체크포인트는 다양한 규모와 분야의 기업들에게 제공할 보안 솔루션을 갖추고 있고 이들은 아태지역 기업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체크포인트의 이치 와인랩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이번 어워드 수상은 체크포인트의 성공을 입증하는 것"이라면서 "전세계 정보 보안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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