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에버노트(Evernote)가 이용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등록 이용자수는 올 1월 600만3천130명이던 것이 5개월만에 67% 증가한 1천2만6천431명으로 집계됐다. 에버노트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 9개월만에 1천만명을 돌파했다.
실제 이용자수도 연초 208만9천705명에서 현재 356만892명으로 70% 늘었다. 프리미엄 이용자는 20만명 수준에서 현재 42만명으로 1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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