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VM웨어코리아(지사장 윤문석)는 사설 클라우드 시장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4일 'VM웨어 서비스 프로바이더 프로그램' 세미나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클라우드 핵심 단계인 사설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 VM웨어코리아가 서비스 공급자들과 함께 새로운 IT 시장에 대한 정보와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될 'VM웨어 서비스 프로바이더 프로그램(VSPP)'은 VM웨어가 2007년 전세계적으로 시작한 ▲통신사업자 ▲웹호스팅 사업자 ▲애플리케이션 사업자 ▲아웃소싱 기업 ▲서비스 관리 기업용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VM웨어의 'v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서비스 공급자들이 사설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효율적인 VM웨어 제품을 제공하고 각 고객 특성에 맞춘 인프라를 제공하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VM웨어코리아와 파트너사들의 공동마케팅, VM웨어 기반 제품·서비스·솔루션 개발, 프로모션 및 판매 등 지원·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파트너사들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도록 구성됐다.
VM웨어는 이번 세미나에서 VSPP 소개와 더불어 파트너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서비스모델과 VM웨어 사설 클라우드 모델을 활용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VM웨어코리아 이문형 상무는 "이번 세미나로 많은 서비스 공급 파트너사들이 VM웨어의 사설 클라우드 솔루션을 경험하고 VM웨어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선두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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