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2.5버전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2.5 버전은 상품검색이 쉬워졌다. 인기 검색어와 사용자의 최근 검색 기록을 보여주고 자동완성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리스트 형태의 상품 카테고리는 아이콘 형태로 바꿔 쉽게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했고, '쇼핑톡톡' 메뉴를 통해 상품에 대한 고객 리뷰나 자신의 애장품 소개를 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특가, 오늘만 특가, 공동구매, 반값 할인 등 20~30대 고객에게 인기가 많은 쇼핑 콘텐츠를 제공한다.
CJ오쇼핑 모바일 사업 담당 안진혁 상무는 "앱이 진화하면서 매월 취급고 역시 전월 대비 두자릿수로 성장하고 있다"며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고 말했다.
CJ오쇼핑은 새로운 앱 출시를 기념해 다운로드 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 쇼핑지원금 5천원을 지급하고 6월 한달간 모바일을 통한 구매고객에게 추가 5%의 적립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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