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탕웨이 새 '삼성 스마트TV 광고' 깜짝 공개

[박영례기자] 현빈과 탕웨이가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춘 새 삼성 스마트TV 광고가 선보인다. 새 광고는 삼성 스마트TV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Be the Smart! 스마트 대전' 행사에서 깜짝 공개된다.

'스마트 대전'은 오는 2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을 시작으로 광주(5월 30일~31일), 부산(6월3일~4일), 대구(6월7~8일), 대전(6월 10일~11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대전' 행사장에서 스마트TV 주요 기능별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별 체험존을 마련했다.

체험존에는 TV용 앱과 콘텐츠를 체험하는 '스마트허브'를 비롯해 실제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스카이프로 연결해 스타와 라이브 팬 미팅을 펼치는 '스마트 팬미팅', 스마트 걸과 1대1 화상 퀴즈 이벤트를 즐기는 '스카이프' 등 6개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 극장'에서는 스마트TV를 주제로 한 토크쇼와 함께 초대스타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25일 오후 7시부터 스마트TV 새 광고에 참여한 월드스타 탕웨이가 팬들과 스마트TV 화상통화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갖는다.

아울러 현빈과 함께 찍은 새 스마트TV 광고의 영상 일부 공개와 함께 탕웨이 팬 미팅, 초대가수 BMK의 축하공연 무대 등도 이어진다. 행사는 삼성전자 IT모바일샵에서 현장으 스카이프로 연결, 생중계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 "스마트TV 대중화를 위해 주요 기능을 활용한 대규모 체험 행사를 주요 도시에서 개최 할 계획"이라며 "특히 세계적인 배우 탕웨이 초청 행사를 통해 스마트TV의 각종 혜택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