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8천250여만원 상당의 알툴즈 통합팩과 기업용 알약 2.5를 기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의 전국 사업장에서 국내외 아동의 생존지원 및 보호지원 업무에 쓰일 예정이다.
알툴즈 통합팩은 압축 프로그램 알집(ALZip), 이미지 뷰어 알씨(ALSee) 등 업무용 유틸리티를 비롯 총 7개의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제품이며, 알약 2.5 기업용은 외부위험 요소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통합백신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재단 이충로 모금사업본부장은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와 알약 후원을 통해 어린이재단 직원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기부가 이스트소프트와 어린이재단 소중한 인연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사장은 "제품 기증으로 아이들을 위한 일에 작은 도움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스트소프트는 향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뜻깊은 곳에 지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