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네오위즈게임즈, 자체 개발작은 하반기 출시…캐주얼게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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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현기자]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사장은 18일 오전 열린 2011년 1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백화점식 자체 개발이 아닌 퍼블리싱 역량이 갖춰져 있는 장르나 분야의 개발력을 배가시키는 전략을 택했다"며 "준작에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해 성공시키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했다"고 말했다.

윤상규 사장은 "'퍼즐버블 온라인'·'디젤 온라인'·'청풍명월' 등 캐주얼게임 위주로 구성된 자체개발작은 하반기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상규 사장은 IFRS 기준 적용 후 가이던스 변경에 대해선 "전년 대비 20~30% 성장한다는 가이던스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아려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현재로선 1분기 좋은 출발을 시작한 상황이기 때문에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31일 추가 공시를 통해 구체적인 1분기 재무제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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