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포켓돌츠'는 마스카라 모양의 디자인에 블랙, 레드, 오렌지, 핑크, 실버 등 5가지 색상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칫솔 캡이 있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휴대가 용이하다.
브러쉬 헤드가 분당 1만6천회로 진동해 미세 공기방울을 만들어 청결하게 치아를 관리해주며, 치아와 잇몸에 주는 자극도 줄여준다. 동양인의 치아배열에 꼭 맞는 크기의 더블엣지 칫솔모가 채용됐다.
소음 또한 기존 진동칫솔 대비 약 10분의 1 수준인 55dB이다. 가격은 3만9천800원(본체+브러쉬)이며, 교체형 브러쉬 1세트(2개) 가격은 7천900원이다.
전기면도기 2종도 함께 출시됐다. 파나소닉 전기면도기 'ES-RC50'은 가로 11.4cm, 세로 6.1cm, 두께 3.0cm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140g 초경량 무게가 특징이다. 30도 각도의 2중 면도날이 피부에 밀착해 수염 잔뿌리까지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방수성능을 갖췄으며, 비누 거품을 이용해 물 세척을 할 수 있다.
'ES-RC30' 전기면도기는 1중 면도날과 방수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ES-RC50'이 5만9천800원, 'ES-RC30'은 4만9천800원이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 마츠다 부장은 "칫솔의 휴대성과 디자인 측면을 강화해 달라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며 "포켓돌츠는 지난해 일본에서 400만대 이상 판매되며 히트를 친 모델로 공급량이 부족해 국내 출시가 1년 이상 지연된 인기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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