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가 전년 동기 대비 13%의 성장을 이끌어냈다.
29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는 2011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2조7천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성장했지만, 전분기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생활가전사업부는 지난해 1분기 2조4천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전분기 매출액은 2조9천700억원이다.
특히 생활가전이 속한 디지털 미디어 부문은 생활가전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TV 및 IT 부문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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