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기자] 패션전문기업 잇츠유어스는 남성 스타일 전문 온라인몰 '부밍'(www.Booming.co.kr)을 오픈한다.
잇츠유어스는 현재 구매대행 사이트 글로비아, 스니커 전문몰 플레이어, 해외 패션 총판 플레이어D 등을 운영하는 패션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400억원이다.
4가지(이지, 트렌디, 유니크, 옴므)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구성되며 입점된 브랜드는 '키작은남자', '스코우'(SCOU)', '아보키'(ABOKI) 등 현재 약 50여개다.
잇츠유어스 박우복 상품기획팀장은 "플레이어의 남성 전문 MD들이 다년간 기획해 오픈한 것"이라며 "최신 트렌드 정보를 반영한 스타일 의류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패션 스타일링에 관해 섬세하게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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