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오는 7월 개최지가 확정되는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온 국민과 함께 응원하고 그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원 e-공동구매정기예금' 1차분을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e-공동구매정기예금'은 인터넷을 통해 금융 업무와 정보의 교류를 즐기는 직장인이나 주부 특히, 인터넷 이용빈도가 높은 젊은층 고객들이 함께 가입에 동참하면 소액으로도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인터넷뱅킹과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판매금액에 따라 이율이 올라가며 12개월제 기준 최저 연4.15%를 보장하고 판매금액이 100억원 이상이면 연4.2%, 300억원 이상이면 연4.3%를 지급하며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유치가 확정되면 연0.1%p의 유치우대이율을 추가로 지급한다.
계약기간은 12개월, 6개월 2종류이며 최저가입 금액은 100만원, 판매한도는 1천억원으로 한도 소진시 조기판매 종료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2018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응원열기를 계속 이어 가기 위해 이 상품을 오는 7월까지 매월 1회씩 판매할 예정이며, 만기이자의 1% 해당액을 은행부담으로 출연해 동계스포츠 관련단체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후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18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는 온 국민이 간절히 바라는 국민의 염원으로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경쟁력 있는 금리와 함께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응원하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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