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모바일 플랫폼 '스냅투' 인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안희권기자]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 업체인 페이스북이 모바일 플랫폼 업체인 스냅투(Snaptu)를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0일(현지시간) 전했다.

페이스북은 이번 인수로 모바일용 프로그램(앱) 공급을 더욱 활발히 할 수 있게 됐다.

페이스북은 기업가치가 6천만 달러에서 7천만 달러로 평가받고 있는 스냅투를 약 4천만 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냅투는 휴대폰용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구현하며 유지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스냅투가 개발한 트위터, 피카사, 링크드인 등의 모바일용 앱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냅투는 몇 달전부터 페이스북과 제휴를 맺고 페이스북용 모바일 앱도 선보이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페이스북, 모바일 플랫폼 '스냅투' 인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