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흰색 아이패드2가 나온데 이어, 그동안 출시가 지연됐던 흰색 아이폰4가 이번엔 진짜로 나올까.
14일(현지시간) 포춘 인터넷판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애플의 고위 관계자가 이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긍정적으로 대답해 주목을 끈다.
애플의 필립 쉴러 부사장은 트위터 답변 메시지를 통해 "이번 봄에 흰색 아이폰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제품이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쉴러의 말은 흰색 아이폰이 언제 나오냐는 16세의 한 애플 팬에 대한 답변이었다.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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