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화번호부, 스마트폰용 전화번호 검색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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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화번호부, 스마트폰 앱 출시

[김영리기자] "전화번호부 책이 내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왔다."

전국 100만 사업체의 전화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영진)가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한국전화번호부'를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앱은 오프라인 전화번호부인 '슈퍼페이지'의 정확한 전화정보를 바탕으로 병원, 약국, 음식, 주요기관 등 생활필수 전화 정보 업종을 선별했다.

또한 기존 단순 전화 정보만을 제공하는 차원을 벗어나 업체 상세소개, 이용후기, 모바일 홈페이지 직접 연결 등의 '추천! 여기~' 기능이 있어 향후 사업체와 이용자의 직접 연결이 가능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이밖에 이 앱에는 업종검색, 내 주변 찾기 , 지역 찾기, 지하철·주변 찾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원하는 업체의 전화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영진 한국전화번호부 대표는 "스마트폰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필요한 전화정보 뿐만 아니라 사업체의 상세 정보 등을 알수 있도록 했다"며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화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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