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폰트기업 윤디자인연구소(대표 편석훈)는 원활한 정품 폰트 사용을 위해 CI·BI 라이선스를 지원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윤디자인연구소는 일반적으로 인쇄출판용 폰트를 이용해 CI·BI를 디자인할 경우 별도의 라이선스 계약이 추가되지만, 정품 패키지에 이 라이선스를 포함해 정품 사용자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라이선스 확장 지원으로 관련 업체와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폰트 라이선스 사용 기준을 보다 명확히 만들어 디자인 업계를 활성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I·BI 라이선스 확장 지원은 패키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윤폰트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정품 패키지 확인 절차를 거쳐 정식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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