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디자인연구소, 윤서체 CI·BI 라이선스 확장 지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디지털 폰트기업 윤디자인연구소(대표 편석훈)는 원활한 정품 폰트 사용을 위해 CI·BI 라이선스를 지원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윤디자인연구소는 일반적으로 인쇄출판용 폰트를 이용해 CI·BI를 디자인할 경우 별도의 라이선스 계약이 추가되지만, 정품 패키지에 이 라이선스를 포함해 정품 사용자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라이선스 확장 지원으로 관련 업체와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폰트 라이선스 사용 기준을 보다 명확히 만들어 디자인 업계를 활성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I·BI 라이선스 확장 지원은 패키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윤폰트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정품 패키지 확인 절차를 거쳐 정식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디자인연구소, 윤서체 CI·BI 라이선스 확장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