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14일 전북은행에 통합보안관리솔루션인 '스파이더'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스파이더'는 네트워크에 산재된 정보보호 시스템을 통합 관리해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며, 금융분야의 대용량 시스템을 고려해 실시간 데이터 검색 및 보관, 주기적 백업 등을 지원한다.
이글루시큐리티 관계자는 "우리는 금융결제원, 전국은행연합회, 코스콤 등 제1금융권에 통합보안관리솔루션(ESM) 최다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검증된 사업수행역량으로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한 패키지를 선정하고 효율적을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은 "금융기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금융권의 정보보호 문제 해결과 고객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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