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 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는 얼 프라이(Earl Fry) 인포매티카 재무책임자(CFO)겸 글로벌 고객 지원 담당 총괄 부사장이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의 금융 애널리스트 대상 연례 조사에서 2회 연속으로 소프트웨어 부문 최고의 CFO로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라이 총괄 부사장은 구매 및 판매 측 애널리스트 모두에게 1위로 선정됐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트는 550여 개 기업의 약 1천300명의 애널리스트와 투자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는 인포매티카 소하이브 아바시 회장 겸 CEO가 구매 측 애널리스트 대상 조사에서 소프트웨어 기업 CEO 부문 2위로 선정됐다. 아바시 회장은 지난해 제8회 연례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2010년 올해의 회장(2010 Chairman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회사 IR 담당 스테파니 웨이크필드 부사장은 구매측 애널리스트 대상 조사에서 2위의 IR 전문가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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