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업체 쿠첸(대표 강태융)은 24일 '명품철정'(모델명 WHA-LX1000ID)의 2번째 CF를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두 번째 광고에서는 1편보다 더 세련되고 섹시한 이미지의 이효리가 등장해 세 사람에게 "밥 한번 먹자"는 솔깃한 제안을 한다.
엄마의 다그침과 회유에도 밥을 먹기 싫어 울던 아이는 이효리의 "밥 한번 먹자"는 말에 언제 울었냐는 듯 맛있게 밥을 먹는다.
헤어짐으로 식음을 전폐했던 실연남 역시 이효리의 제안에 밥숟가락을 들었다. 마음이 상해 밥상을 물렸지만 이효리의 권유에 밥을 먹는 시어머니 역할은 배우 이효춘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쿠첸 관계자는 "우수한 기능과 디자인, 그리고 매력적인 광고의 조화로 명품철정이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명품철정의 인기가 톱스타 이효리의 두 번째 광고를 통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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