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졸업, 입학 등으로 이어지는 선물 시즌이 다가온다. 매번 뻔한 선물이 식상하다면 통통튀는 신세대들의 취향에 꼭 맞는 펀펀(fun fun)한 아이템을 찾아보자.
지난해 8월 이태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꼼데가르송(Comme des Garçons)은 팝 컬러의 재미난 아이템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터널로 연상되는 화이트컬러의 공간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미니배낭, 도트무늬 곰 인형, 컬러풀한 레진 주얼리, 남성용 헤비 메탈 체인목걸이 등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지는 아이템들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더군다나 꼼데가르송 특유의 감성이 묻어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선보이는 아이템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특별한 이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의미로 하트를 연상시키는 로고의 플레이(PLAY) 시리즈를 추천한다. 부드러운 촉감의 블랙, 그레이, 베이지 니트는 단연 베스트 아이템이다. 그린, 핑크, 옐로우 리미티드 에디션 면 셔츠도 봄을 앞둔 감각있는 컬러가 돋보인다.
또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향수 원더우드(WONDERWOOD)는 유니섹스 오 드 퍼퓸으로 풍부한 우드 노트를 담고 있어 감각적인 선물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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