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국내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 시기에 맞춰 연금을 수령하는 고객과 연금을 준비하는 만 50세 이상 고객을 위해 맞춤형 종합 연금통장인 '신한 평생플러스+통장'을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신한 평생플러스+통장은 입출금 통장으로 국민·공무원·사학·군인·보훈연금 등 공적연금은 물론이고 퇴직연금(개인형 IRA), 개인연금(신탁, 보험, 펀드, 역모기지론)까지 포함하여 3층 구조의 연금을 하나의 통장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통장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은 최고 연 2.5%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어 당장 쓰지 않는 연금금액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전화금융사기로 인해 수령한 연금을 사기 당하더라도 금전손실액을 최고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단체상해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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