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사장은 한국오라클 회장, 한국 베리타스 소프트웨어 사장, 시만텍 코리아 사장 등 IT 업계에 35년간 몸 담았다. VM웨어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국 테라데이터 대표를 역임하며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전 분야를 총괄 및 관리했다.
그는 인시아드 유럽 및 아시아 센터에서 아시아-국제 경영 프로그램 마쳤고 서울대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했다.
윤 지사장은 다음달 1일부로 업무를 시작하며 VM웨어의 'IT as a Service' 전략을 토대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VM웨어코리아는 윤문석 지사장의 선임을 통해 국내 가상화 및 클라우드 시장의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앤드류 듀튼 VM웨어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한국 클라우드 시장에서 윤 지사장의 리더십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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