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IT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근무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같은 스마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스마트워크전략팀'을 신설했다.
방통위는 27일 기존 미래인터넷팀을 '지능통신망팀'으로 바꾸고, 팀장으로 김정렬 서기관을 선임했다.
그리고 '지능통신망팀' 아래에 '스마트워크전략팀'을 두고, 팀장으로 김꽂마음 서기관을 인사발령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7월 20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 보고회'에서 2015년까지 2천3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IT인프라와 서비스 확산, 기술개발, 무선인터넷 보안 문제 해결 등에 나서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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