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잡스가 공개하는 신제품 '맥북에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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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0일 애플 본사에서 새로운 맥 운용체계(OS)인 '라이온'과 노트북 신제품인 '맥북 에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새로운 OS인 '라이온'은 애플이 행사 제목을 '백투더맥(Back to the Mac)'으로 잡았는 지를 이해하게 한다.

라이온은 멀티터치, 앱스토어, 페이스타임 등 iOS의 주요 기능을 그대로 물려 받는다. 또 이날 아이포토를 비롯해 아이무비, 거라지밴드 등 사진과 영상, 음악 등을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아이라이프 11'도 함께 공개됐다.

맥북 에어는 더욱 얇아진 두께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쪽이 두껍고 반대쪽은 얇은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11.6인치와 13.3인치 두개 모델이 공급된다. 맥북 에어는 하드 드라이브와 옵티컬 드라이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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