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검색 서비스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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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검색 서비스에 영상 콘텐츠 보기 기능을 강화했다고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8월에 검색 엔진을 빙으로 완전 교체한 야후는 검색 서비스 사용자 환경(UI)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신기능 추가도 이런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

야후는 지난 달에도 뉴스나 엔터테인먼트 관련 검색 결과를 모아서 선두(Top)에 표시하는 기능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美넷플릭스와 함께 개발한 '넷플릭스용 퀵앱(QuickApp for Netflix)'이란 검색용 웹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영화 제목이나 배우 이름을 검색하면 그 결과를 톱화면 아래 넷플릭스용 퀵앱에서 모아서 보여준다. 넷플릭스에 관련 영화를 주문할 수도 있다.

또한 영화 검색결과에 슬라이드쇼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동영상이나 플리커 사진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않고도 페이스북 친구들이 공개한 사진을 볼 수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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