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대표 마크 템플턴)는 시스코(대표 존 체임버스)와 함께 양사의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통합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고화질 가상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을 전체 사용자에게 배포, 보다 쉽고 비용효율적인 비즈니스를 가능케 해준다.
시트릭스와 시스코의 가상화 기술이 결합된 솔루션은 IT 조직들이 최적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데스크톱 가상화를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시스코의 서버, 액세스 및 가상화 기술 그룹 프렘 자인(Prem Jain) 수석 부사장은 "시스코의 혁신적인 유니파이드 컴퓨팅과 업계 최고의 시트릭스 데스크탑 가상화 기술의 결합으로 가상 데스크톱 환경의 비용 및 복잡성은 크게 낮추고 보안 및 운용 관리는 높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트릭스 데스크톱 부문 담당 고든 페인(Gordon Payne) 수석 부사장은 "발표된 통합 솔루션은 전세계 기업들의 데스크톱 컴퓨팅을 단순화한다는 시트릭스 목표를 현실화시켜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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