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200만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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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판매 대수가 200만대를 돌파했다.

애플은 태블릿 PC인 아이패드를 4월 3일부터 미국에서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2개월도 되기 전에 200만대를 판매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이패드는 지난 5월 28일부터 영국을 비롯해 9개국으로 확대돼 공급되고 있으며, 7월부터는 추가로 9개국에 더 공급될 예정이다.

아이패드는 출시 당일 100만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9개국으로 공급 지역이 확대된지 3일만에 200만대를 넘어섰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적인 품절 사태를 막기 위해 모든 인력들이 나서 아이패드 생산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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