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웹 분석 솔루션 업체인 옴니추어(Omniture)와 손잡고 마케팅 효과 극대화에 나선다고 A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사는 옴니추어 솔루션을 이용해 광고 구매 업자들에게 광고 효과 분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옴니추어는 페이스북 광고 구매 고객에게 검색 연동형 마케팅 관리 솔루션인 서치센터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은 이번 제휴로 온라인 광고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광고 구매자들은 간판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으나 광고 효과 분석 기능이 떨어져 광고 구매를 꺼려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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