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워너뮤직과 라이선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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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가 미국 3위 음반사업자인 워너뮤직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유튜브는 이번 계약 체결로 워너뮤직의 음반을 수개월 내 유튜브에 배포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는 지난해말 워너뮤직과의 라이선스 계약 갱신에 실패함으로써 1년 가까이 워너뮤직의 음반 공급을 중단해왔다.

이용자들도 워너뮤직 음악을 사용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없었으며, 이런 음반이 등록될 경우 유튜브가 이를 삭제해왔다.

유튜브는 이번 계약에서 음반 배포와 연관된 광고 수익 대부분을 워너뮤직에게 할당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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