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가 다운로드 10억회를 돌파했다고 LA타임스 등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보도했다.
파이어폭스는 비영리 조직인 모질라의 웹 브라우저로, 빠른속도와 사용자 친화성 등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파이어폭스는 지난 31일 다운로드 10억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파이어폭스는 지난 2004년 첫 등장한 이래 5년 여 만에 10억 다운로드 고지를 정복하게 됐다.
특히 파이어폭스는 새 버전인 3.5가 지난 6월 모습을 드러낸 이래 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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