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변진석 www.symantec.co.kr)는 6일 국제NGO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정정섭 www.kfhi.or.kr)에 우간다 어린이를 위한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시만텍코리아 직원들이 보낸 의류와 쌀, 회충약 등 구호물품은 기아대책이 파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에게 전달된다. 구호물품은 우간다의 아동 기아와 보건 문제를 개선하는 데 사용되며, 이는 약 200 명의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규모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변진석 시만텍코리아 사장은 "전세계 경기침체로 국제 기아 문제가 심각해지자 나눔활동의 대상을 보다 확대해 이번 물품 지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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